주된 이야기인 'The Black Ship'는 죄와 구속, 영적인 여정과 같은 주제를 탐구하는 우화이며, 이 책은 여러 가지 다른 우화와 비유적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다.
각 이야기는 믿음, 인간 존재의 의미, 그리고 사람들이 마주하는 도덕적 딜레마와 같은 주제들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. 이 작품은 19세기 기독교 문학의 특징을 잘 보여주며, 주로 미덕과 기독교적 신앙에 관한 교훈을 전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.
엘리자베스 런들 찰스(Elizabeth Rundle Charles) (1828년 ~ 1896년)
영국 초기 기독교 생활의 역사, 루터와 그의 시대, 웨슬리와 그의 작품, 영국 내전의 투쟁, 그리고 쇤헤르그-코타 가문 연대기, 키티 트레벨리안의 일기 등 수많은 작품을 낸 저자이다. 그녀는 50권이 넘는 책을 썼는데, 대부분이 준종교적 성격을 가졌고, 수많은 찬송가를 쓰고 번역하기도 했다.